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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저것

달을 알아보자

by ★☆★☆☆ 2020. 6. 9.

달은 유일한 자연 위성이며 행성의 궤도를 도는 물체다. 태양계에서 5번째로 큰 달이며, 궤도를 선회하는 행성의 크기(1차)에 비해 행성 위성이 단연코 가장 크다. 달은 태양계에서 목성의 위성 이오에 이어 두 번째로 밀도가 높은 위성이다. 달은 지구의 며칠 후인 약 45억100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. 달이 지구와 화성 가상의 몸체 티어 사이에 거대한 충돌 후 남은 잔해로 형성되었다는 것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설명이다. 달 암석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아레스 가설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, 달이 예전보다 더 오래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. 달은 지구와 동시에 회전하기 때문에 항상 지구 가까이에서 같은 표면을 보여준다. 그 균형 때문에 전체 달 표면의 절반 이상(약 59%)을 지구에서 볼 수 있다. 근처에는 밝은 고대 지각 고원과 부딪히는 충격 분화구 사이의 공간을 채우는 울창한 화산 메리(Mary)가 전시되어 있다. 태양 다음으로 달은 지구 하늘에서 본 두 번째로 밝은 물체다. 표면은 어둡지만 밤하늘에 비해 매우 밝아 보이고 낡은 아스팔트보다 조금 더 반사된다. 그것의 중력 효과는 바다의 조수, 몸의 조수 그리고 하루의 조금 더 긴 시간을 생산한다. 평균 달 궤도 거리는 384,402 km (238,856 mi), 즉 1.28 광초이다. 이것은 지구 지름의 약 30배이다. 달이 달의 거리와 직경의 약 400배에 이르기 때문에 하늘에서 바라본 달의 겉보기 크기는 태양과 거의 같다. 그러므로 개기일식 동안 달은 태양을 거의 정확하게 가리킨다. 달은 지구에서 점점 더 멀기 때문에, 시각적 크기의 그러한 우연은 먼 미래까지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. 달은 1959년 9월 소련의 루나-2 우주선이 달에 의도적으로 충돌했을 때 인간이 만든 물체에 의해 처음 도달했다. 이 결과는 1966년 루나 9호가 달에 첫 연착륙에 성공한 뒤 나왔다. 미국 NASA 아폴로 계획은 1968년 아폴로 8호의 첫 유인 우주 비행으로 시작되었고, 1969년부터 1972년 사이에 여섯 번의 유인 착륙이 뒤따랐으며, 1969년 7월 아폴로 11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유일한 유인 달 탐사 임무였다. 이 같은 임무는 달의 기원과 내부 구조, 말기 역사에 대한 지질학적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사용됐던 암석을 되돌려준 것이다. 1972년 아폴로 17호 임무 이후 달은 무인 우주선만 방문했다. 지구 위 하늘에 달이 자연적으로 출현하고 지구에서 보는 무대의 규칙적인 순환은 오래 전부터 인간 사회와 문화에 문화적 참고와 영향을 가져왔다. 그러한 문화적 영향은 언어, 구력 체계, 예술, 신화에서 발견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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